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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바다여행 - 거제도 남해 여행과 탐험

by trip-around-the-world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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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여행

1년 365일 중,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날이 과연 며칠이 되는 것인가? 첫째, 가장 주요한 조건으로 제 일탈에 대한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며, 바다의 생물탐사시에는 조간만의 차가 큰 '물때'가 맞아야 하며, 물때와 함께 기상 조건도 좋아야 한다. 이것만이 아니다. 회사에도 하루 휴가를 취할 만큼 업무에 여유가 있어야 하며 가족과 지인의 경조사도 없을 것이다. 즉 지구와 달이 움직이는 우주적인 작용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조건까지 맞지 않으면 처음으로 내가 신기한 바다 생물을 보러 갈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이처럼 엄격한 조건을 하나하나 합쳐 나가 올해 마지막 탐욕이라고 생각되는 거제도 탐사를 준비했다. 덧붙여서 메딕님과의 동행 탐정을 위해 미리 스케줄 조정도 부탁했다. 그건 그렇고, 이것은 무엇입니까? 햇볕이 잘 드는 선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져 내 승차 일정에 맞춰 남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와 비바람이 예보됐다. 출발 직전까지 매일 바뀌는 기상예보를 보고 절실히 바라던 것은 '하늘'은 매우 무심했다. 일정 취소를 고려해 가도 후회, 가지 않아도 후회라면 멀리 먼 남해의 바다에서 깨끗한(?) 비바람에서도 맞이하자는 마음으로 짐을 꺼내 출발했다.

 

새벽 2시에 출발해 2시간마다 한 번씩 쉬고 보니 지난번 같은 휴게소에 들러 아침 6시경 거제도에 도착했다. 올해의 장거리 탐정을 두 번 다녀왔기 때문에 운전도 간단하고 컨디션도 괜찮았다. 장거리 여행 최적화를 찾은 느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개천절을 맞아 계명된 태극기가 힘차게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상당하고, 해수도 뒤집어 흐린 빛이었다. 여기까지 온 금에 거제도를 마음껏 돌아다니자는 생각으로 전망이 좋은 해변에 주차해, 차로 한숨을 쉬고 일어났다. 20대부터 탐아 여행을 많이 다니면 차로 자는 것이 상당히 친숙해지면서 아늑하다. 점심 무렵에 개운해 일어나 거제도의 유명 명소를 계속 돌아보았다.

 

파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나울이 있었고 바닥이 뒤집혀 탐정은 불가능한 조건이었다. 그래도 시원한 바다 바람과 파도를 보면 청량감이 가득했다.

 

거제도에서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한 구조와 해수욕장이다.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다. '윤돌섬'이라는 작은 무인도가 있다. 여기에 카약을 타고 건너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수중 경치가 일품이라고 한다. 실은 나도 수안경과 오리발을 가져왔습니다만…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을 것!

 

윤돌섬의 명소 콧구멍 동굴이 보인다.

 

몇몇 명물이나 관광지가 있는 지세포항 근처에 물가 공원을 걸어 보았다. 갑판 탐방로가 있어 바다 위를 편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몇 개의 작은 바위로 나뉘어진 것 같은 암초가 눈에 띄었지만, 나름의 영감이 되었다.

 

조선으로 유명한 거제도답게 국가산업단지에 정박한 거대한 선박을 볼 수 있었다. 이곳은 6월에 가면서도 한 번 경치를 바라보고 싶었던 곳이다. 정말 긴~방파제와 그 사이에 배가 다니는 풍경도 인상적이었다.

 

배 모양의 벤치가 재미 있습니다. 앉는 부분도 왠지 범선 바닥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매우 좋았다.

 

쌀쌀한 날씨와 바닷바람을 많이 맞아 거제 고현 시장에 위치한 국밥가게에서 매우 오르한 쿠퍼에서 몸을 따뜻하게 했다. 메딕님과 조간대 야간 탐사에 가기로 했지만, 간조 시간이 새벽 3시였기 때문에, 숙소에서 미리 자고 있었다.

 

간조 시대에 진입한 바다는 완전히 진흙탕입니다. 안전한 지형으로 메딕님과 함께 했으니 들어왔어, 나 혼자라면 엄격함도 내지 않는 쇼핑이다. 무서운..

 

메딕과 발로 바닥을 열심히 끌어 채집한 것은 대규모 새우들이었다. 그렇다고 할 정도의 크기가 아니라, 손가락의 집게손가락으로 중지 정도가 되는 「똑바른 각중하」가 많이 보였다. 맛있는 것으로 유명한 보리 새우와 기미 새우(블랙 타이거 새우)도 볼 수 있어 신기했다. 거제도에서 새벽 3시에 흙탕이 된 바다에서 허리가 부러지도록 다리를 잡아 잡은 새우는 메딕이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는 갑석(갑오징어)의 먹이라고 한다. 헐... 그래도 새우 외에 다양한 물고기와 생물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신기하고 탐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물속에 들어갈 수 있어서 매우 다행이었다.

 

다음날…이 아니라 새벽의 탐사를 마치고 잠시 자고 일어나자 매우 감사해도 맑은 맑은 날씨가 환영되었다. 멀리 거제까지 온 나에게 선물 같은 날씨였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보세요! 하얀 짐 트럭이 마치 순백처럼 느껴지는 거야.

 

곳곳에 가고 싶은 장소가 많아 1시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해 돌았다. 작은 방파제 옆에서 성가신 반두질로 해수입구경을 조금 했다.

 

모래 바닥을 긁으면 채집되는 줄무늬는 코발트색 형광 줄무늬가 매우 매력적이다. 듣는 것은 매우 맹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어항에서도 감상하고 싶다.

 

지난 초여름에 들러 귀중한 인연을 만난 키스역에서 '홍베드라치'를 자력으로 첫 채집에 성공할 수 있었다. 집 어항에 혼자 남아 있는 홍베드라치에 쌍을 조금 맞춰주고 싶었는데 다행이었다.

 

재미 있는 딱정벌레 새우. 가트가제(만티스 슈림프)와 함께 항상 공포에 묘사되는 부분이 많아 맨손으로 만진 적은 없고, 이번 채집해 보호장갑을 낀 손으로 딱정벌레의 포격을 받았다. 당연히 고통은 없었지만 장갑을 통해 '팩'하는 충격이 전해지는 것이 매우 재미있었고, 이 느낌은 조금 과장하자 마치 복싱 미트에서 펀치를 받는 것 같았다.

 

역시 6월에 들른 작은 식당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반찬이 기억하고, 다시 한번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당연히 주인은 나를 기억하지 못했지만 다시 만나서 나만으로 기뻤다.

 

한국에서 환경부 멸종위기종 남방동 사리의 유일한 서식지로 알려진 산요강이다. 실은, 민물고기를 둘러싸면서, 이런 애틋한 풍경을 해도 많이 보고, 그 후 산요강의 남방끼리와 다른 일이 없다고 느낀 것이 조금 쓴다.

 

6월의 추억이 가득했던 죽바야시마을를 다시 방문해 놀이 경치를 즐겼다. 변함없이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므로, 마을 회관 앞의 평평하게 잠시 누워서 잠자는 여유도 해 보았다. 지난 번 방문했을 때 여기서 한 달 살이 하고 싶었는데, 다시 봐도 그 마음은 변함없다.

 

호스텔에 들어가기 전에 고현시장에 사람들 줄지어 ​​있는 만두가게가 있어 왕만두를 조금 담아왔다. 거제의 3일간, 이집트 만두를 정말 많이 먹었다. 집에 돌아올 때도 포장해서 가져올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메딕과 다시 접선해 만두를 나눠 물 때 맞추어 조간대로 향했다. 전날과 달리 물도 꽤 투명해져 날씨도 적당히 시원했다.

 

웬소가리 같은 녀석이 둥글고 있었고, 반에 올려 보면 잘생긴 줄벤 자리였다.

 

작은 크기의 푸른 게를 너무 많이 볼 수있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떠들썩한 그 블루 크랩과는 다른 종이라고 한다. 색도 예쁘고 무늬도 화려하고 관상용으로도 괜찮아 보이고... 우리가 잘 먹는 게 이상으로 성장한다고 하기 때문에 식용에도 좋은 것 같다.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한 발끝이 푸른다. 수컷은 등갑 무늬가 화려하고, 메스는 깔끔한 편이다.

 

오랜만에 보는 기쁜 해마. 몇 년 전 메딕과 해마 월드를 만들거나 했지만 지금은 해양 보호 생물이 되었다. 이 외에도 조간대에서 너무 다양한 물고기, 갑각류, 기타 해생물을 볼 수 있었지만, 눈으로만 관찰하는 것도 바빴다. 탐사를 마치고 뒤 정리를 마친 뒤 새벽 5시쯤 메딕과 커피 한잔으로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칠천도 근처의 작은 방파제에서 사람들이 모여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들렀다.

 

한 조사가 연신 용지 놀라움을 건넜지만, 이 용지 낚시가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았다. 작은 개체가 있으면 한 번 키워보고 싶다.

 

장어가 선명하게 붙어 자랐다. 동해에서 본 스네바는 또 개미를 비틀듯이 암석에 대해 자랐지만, 여기 스네바는 모양이 똑바른 편이다. 분명히 하늘의 조개를 먼저 하는 베드래치도 있는 것 같다.

 

수면에는 수천마리라는 표현이 무색이 아닐 정도로 많은 넷코네즈가 몰려 있어 수영하고 있어, 망상어나 볼락의 종류도 함께 다니는 것이 보였다.

 

집에 돌아가는 것이 아쉽고 계획에 없었던 안뜰을 잠시 ..

 

내가 잡은 물고기를 보고 낚시하는 사람이 웃고, 나도 함께 웃었다. 어항 같은 것에 물고기를 넣어두면 무조건 시선이 갑니다.

 

작은 새 새우, 새우 새, 그물 코네즈미, 집게가 바쁘게 걸어 다닌다.

 

실육? 풀어? 메딕님이 구분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잊어버렸다.

 

그물코네즈미는 소형종이며, 발색이나 무늬도 다양하고 관상어로서는 정말 딱 맞다.

 

이처럼 2박3일 거제 일정이 끝났다. 나의 일량을 묵인해준 아내와 아이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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