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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뻔뻔한 해외여행 카우치서핑 - [서평] 토끼 2마리 잡기 <여행도 하고, 취직도 하고 싶다> 리뷰

by trip-around-the-world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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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해외여행 카우치서핑

목차 PART1. 중국 300일 코트라 PART2. 여름방학 70일(카우치 서핑, 히치 하이킹) PART3. 겨울방학 70일 PART0일 미국 상공회의소 인턴 목차를 보고 관심 있는 키워드는 10% 정도였다. 라오스,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었고, 나머지는 평소 눈에 보이지 않았던 곳과 이야기니까 과연 재미있는 것일까? 지루하지 않니? 걱정하고 첫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너무 열심히 살기 때문이다

저자는 취직을 준비하고 있지만, 취업에 이어 사회생활 2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충분히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그 시간 동안 지금은 나만의 무기를 만들고 있지만 여전히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행, 어학연수 등에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완벽한 준비가 안되면 떠날 수 있다는 강박도 있다. 저자들이 다녀온 세계여행과 인턴을 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용기를 얻어 버킷리스트였던 해외에서 일해 살아보기에 적극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지 않아도 다양한 세계에 사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인터뷰 내용이 흥미로웠다. 내가 세상을 보고 있는 편견을 깨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읽기 계속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혼자 피식 웃는 순간이 많아, 미쳐 생각할 수 없었던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향후 여행에 가면 시험해 보고 싶어서 메모해 두었다. 같은 여행지에 가도 언어가 되면 여러가지 시점에서 주변을 바라볼 수 있어 궁금한 것은 인터뷰를 통해 들어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여행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넘어 언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 책에서 새로 알게 된 것, 나도 해보고 싶은 것을 정리해 기록용으로 보관하고 싶은 내용을 남겨두고 싶다.

 

외국인 친구 사귀기 실전편 개떡처럼 말해도 떡처럼 듣는 친구를 보고 뭔가 깨달으면 그것이 신호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강력한 신호. 외국 생활의 장점은 당신도 나를 모르고 나도 당신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상당한 거리는 없다. p.33

해외여행을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가끔 이야기가 다니거나 어느 정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아 편하고 좋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 상황을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는 작가의 시점이 새롭게 다가왔다. 물론 언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두려움이 없어 가능할지도 모른다. 해외에 가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몇몇 클래스에 참가했지만, 전세계 외국인을 만날 기회를 얻었는데, 그 순간 말을 두려워하고 인사만큼 대화를 마친 기억이 떠올랐다. 를 도전해야 한다고 맹세했다. 이 책을 읽어보면 나도 모르고 계속 맹세 하나씩 튀어나온다. 버킷리스트에 있던 것도 하나씩 계속 나올 예정이다.

 

직장과 직업의 차이는 엄청나다. 직장은 단지 내가 출근해 주어진 일을 하는 곳뿐이며, 직업은 내가 가지고 있는 전문 기술로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어 수입을 내는 것이다. p.58

이전에 직장인과 직업인에 대한 칼럼을 읽었는데 쉽고 쉽게 풀어준 내용이라고 강의할 때 언젠가 활용해야 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대학생들에게 비전, 커리어 특강에서 적절하게 활용되어 기쁘다. 신간이기도 하며 대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자기 계발서적보다 도움이 되는 여행 에세이이므로 꼭 구입해 읽어 보도록 추천까지 했다. 보통 학생들에게는 책에서 중요한 내용을 인용해 와서 가르쳐 줄 정도로 책을 구입하라고 말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이유는 가벼운 여행 에세이를 넘은 올바른 마인드를 갖춘 저자의 이미지가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곧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고, 위의 문장과 공유했지만,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사진을 여러 컷 찍어 가서 내 사진도 한 장 남겼다.

 

소파 서핑 : 여행자가 자는 소파를 탐험. 즉, 로컬 호스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이 통한다면 집에서 며칠 동안 머물고 지내는 것

인터넷 여행자 커뮤니티에는 전 세계 10만여 도시에서 약 600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가 끝났기 때문에 지금은 더 늘어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 책이 출판되어 시험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다. 나는 반대로 언젠가 우리 집의 소파보다 객실을 빌려주고 싶었다. (방이 하나 남아있다) 했던 적도 없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카우치 서핑이지만, 작가가 그들과 어우러진 대화와 경험한 모든 일상이 아무도 경험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도전해 보고 싶다. 저자의 용감함이 부럽다. 이 순간에.

 

기회는 발품 팔아 만들어야 실현이 되지 않고, 먼저 방문하지 않는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p.180

기회라는 말이 나오면 많은 생각이 든다. 함께 나오는 단어는 운과 준비가 있다.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찾아온다. 꽤 오랜 시간 이 문장을 가슴이 새겨 살아있다. 그동안 열정을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지속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는 이유는 무엇보다 기회가 왔을 때 놓치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기회가 왔지만 제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좋은 기회라도 잡을 수 없다. 그 상황에 두고 싶지 않아 업계에서 해야 할 필수 과정은 모두 이수하고 마스터했다. 의료 경영 석사 과정도 그 절차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지금은 다른 기회를 찾아낼 준비 단계에 있다. 그 중 하나가 해외에서 일해 살아 본다는데 열심히 발매를 팔면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해외시장 상황을 분석 중이다. 그렇다면 어느 순간 내가 만날 기회를 찾을 수 없을까. (어학 공부는 필수인데 게으름을 하고 있다)

 

Show off : 미국은 두고 인맥에서 취직을 하고, 인맥도 곧 능력이므로 아무도 욕심하지 않는다. p.223

실력 있는 프로인마크라는 인정하게 된다. 실력도 있는데, 본인이 사람의 관리를 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잘 쌓아 두었다면? 게다가 아닐까. 한국의 MBA도 직장 다니면서 여유롭게 병행해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MBA 과정을 이수하면서 다양한 좋은 인맥을 쌓을 수 있어 병원에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나도 함께 일한 동료, 후배 속에서 일도 잘하고 예의 바른 사람과 추가적인 일이 들어갔을 때 콜라보하고 싶게 된다. Show off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상대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어학연수에 가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해도 본인이 어떻게 사용하여 먹는지에 따라 달렸다. p.242

20대에 유럽 배낭여행 달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경험이 없다. 살아보고 싶은 생각도 왜 가야 할지도 모르는 때이기도 하다. 친한 지인들 몇 명이 호주,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해왔지만, 결과적으로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 당시 더 갈 필요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면 어떻게 사용해서 먹을까에 초점을 맞추면 그 시기에 한 번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없었는가 하는 생각도 있다. 아쉬움이 가득한 과거의 기억이지만, 과거는 넣어두고, 현재에 충실하고 살아 적절한 기회가 왔을 때 해외에서 어학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작가 현재의 말처럼 무엇을 해도, 본인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나는 나의 성향을 아는데 방대한 몰입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어학 공부하면 좋을까? 물론 발리인처럼 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현실에서 영어를 쓰는 일이 거의 없고, 본업이 있으므로 일이 우선순위가 되면 자연스럽게 어학 공부가 밀린다. 자기 합리화하면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

 

여행도 하고 싶어, 취직도 하고 싶다, 총 리뷰 :진로가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이 읽어도 좋고, 어학 연수나 해외의 재능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도 좋다. 또 여행에 대한 로맨스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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